덕성혁신신약센터 중점연구소, 원자력병원과 MOU체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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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성여자대학교 덕성혁신신약센터 중점연구소가 3월 9일(금) 한국원자력의학원 대회의실에서 원자력병원과 ‘암 치료제 개발 공동연구를 위한 MOU’를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은 양 기관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이뤄졌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올해 3월부터 △공동 학술교류 및 연구교류에 관한 사항 △전문 인력 교류 및 양성에 관한 사항 △연구시설 및 장비의 공동 활용 △기타 양 기관 발전에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분야 등에 긴밀하게 협조해 나가기로 했다. 덕성혁신신약센터 중점연구소는 덕성여자대학교 약학대학 교수진으로 구성돼 ‘혈관신생과 면역조절 통합연구를 활용한 암전이 표적 바이오마커 발굴 및 제어 전략 개발’을 목표로 집단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항암 연구와 기술에 관한 성과를 창출함으로써 바이오 제약 산업의 발전을 도모하고 국제 공동 연구를 활성화해 신약개발 경쟁력을 갖춘 글로벌 신약 연구소로 도약하고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정부 출연기관인 원자력병원은 분자 암 연구, 방사선 인체 영향 연구 등 첨단 치료 기법을 위한 다양한 기초연구와 융합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첨단 연구 성과를 바탕으로 암 치료 성적의 꾸준한 향상을 이뤄내고 있다. 덕성혁신신약센터 문애리 센터장은 “원자력병원은 1963년 개원 이래 암 진단‧치료‧연구에 전념해온 암 전문 병원으로 협약을 체결하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 연구 교류협력을 통해 양 기관이 발전을 이루고 약학 연구에 크게 기여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자료 제공 : 덕성혁신신약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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